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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환적 문화기행 - 영국 (2)
  Author : 황성혁     Date : 15-03-31 13:09     Hit : 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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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 몽환적 문화기행 - 영국 (2).

 

영국에서의 둘쨋날입니다.

Glasgow에서는 옛날 UASC의 기술이사였던 Jack Duncan의 아들 Andrew Duncan이 안내합니다.

Glasgow Riverside Museum을 보고 "Two Sisters"라는 아담한 음식점에서 Scotland의 전통음식 Haggis를 먹습니다.

Haggis의 작은 조각을 맛보며 40년의 세월을 넘나듭니다.

정 주영 회장이 베풀었던 Tontine Hotel에서의 만찬이 아련하게 살아납니다.

그 다음날 정 회장이 우리 숙소에 찾아 옵니다.

헤어진 양말 사이로 드러난 오른쪽 엄지발가락의 기억이 아직도  눈시울을 적십니다.

 

Port Glasgow Scot Lithgow 조선소를 찾아 갑니다.

완벽하게 사라진 폐허 위에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Greenock, 옛날 우리의 숙소를 찾아갑니다.

40년의 세월이 또 다시 번갯불처럼 오늘을 비춥니다.

우리 조선의 역사를 쓴 개척자들의 추억입니다.

 

그리고 Robert Burns Ayrshire로 갑니다.

Robert Burns의 시대로 남아있는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거기서 Tam o'Shanter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것은 영국의 마지막 날 Greenich에서 "Cutty Sark"가 되어 되살아 날 것입니다.

 

저녁 늦게 Lake District에 도착합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황 성혁 드림.